회사에서 지메일(G-mail)을 사용하다보면 간혹 사업 및 서비스의 확장으로 추가 도메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 경우 기존 다른 거래처와 연락 중인 이메일 내역이 있고, 신규 거래처에는 변경된 이메일 주소로 안내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어렵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결론은 두 가지 모두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KT에서 듀얼 번호 서비스를 제공한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나의 계정으로 두 개 이상의 이메일 계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겁니다.
수신용 이메일의 경우 구글 스페이스 관리자 메뉴상에서 '보조이메일' 등록이라는 간편한 절차를 통해 등록 가능하지만, 발송용 이메일의 경우는 다릅니다. 관리자가 등록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닌, 개인 사용자가 직접 시스템 설정에 접속하여 등록해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다른 주소나 별칭으로 이메일 보내기'라는 도움말 센터를 통해 가이드를 제공하는데요. 해당 방법으로 참고하시는 것이 어렵다면 아래에 이미지를 통해 천천히 따라와 보시길 바랄게요:)
단,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내 '보조 도메인'을 등록하여야 기능이 활성화되는 점에 유의해 주세요.
지메일(웹) 설정 방법
- 요약
1) G-mail 로그인
2)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 클릭 → 모든 설정 보기 클릭
3) 설정 메뉴 계정 탭 클릭
4) ‘다른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 섹션에서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클릭
5) 보조 이메일 주소 입력
6) 등록한 이메일 주소 기본으로 설정 클릭
7) 메일 답장 시: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답장하기 클릭
2. 상세방법
1) G-mail 로그인(웹) →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 클릭 → 모든 설정 보기 클릭
2) 설정 메뉴 탭 계정 클릭 → 다른 이메일 주소 추가 클릭 → 보조 이메일 주소 정보 작성
3) 신규 등록한 이메일 주소 기본으로 설정 클릭 → 메일 답장 시 :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답장하기 클릭 →
변경된 이메일 주소로 발송 테스트 하기 →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