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일레븐, 36년 만에 첫 희망퇴직 실시하며 대대적인 구조조정 돌입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15일, 회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공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5세 이상 혹은 현재 직급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입니다. 대상자에게는 18개월치 급여, 취업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최근 몇 년 간 세븐일레븐은 GS25, CU에 이어 업계 3위를 유지하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48억 원, 55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441억 원의 영업.. 더보기 엔씨소프트, 조직 효율화를 위한 추가 구조조정 시작 엔씨소프트가 최근 연속된 실적 저하와 신작 게임의 부진을 계기로 회사의 전반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합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회사 내 모든 직군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게임 개발 및 운영 부서의 상당 수 직원이 이번 조정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내부적으로 구조조정 계획을 확정하고, 조만간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 주로 개발 지원 조직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권고사직과는 달리, 보다 폭넓은 범위의 조직에 적용될 것입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권고사직과 함께 희망퇴직 프로그램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회사는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퇴직 선택권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박병무 공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