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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20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일부 무료화…광고 삽입하는 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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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현재 유료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광고를 삽입해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7일(현지시각) 유튜브가 현재 돈을 지불해야지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광고가 표시되는’ 무료 콘텐츠로 전환된다고 보도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2020년까지 유튜버와 사용자가 올리는 일반 콘텐츠와 유튜브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배포 방식을 통합한다. 현재 유료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가 당장 무료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유튜브의 유료 시청 모델은 출범 초기와 달리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유튜브는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해 연간 수억달러 규모의 비용을 투자하지만, 넷플릭스 등 경쟁사들은 이보다 많은 수십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쏟아 붓는 중이다.
광고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유튜브는 광고없이 동영상을 볼수 있는 ‘프리미엄’ 유료 모델을 계속 유지한다.

원문출처: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18112901091&utm_source=undefined&utm_medium=unknown&utm_campaign=it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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